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계 일본인 (문단 편집) == 정의 == 韓国系日本人, 朝鮮系日本人 ([[일본어]]) / Japanese people of Korean descent ([[영어]]) 한국 혈통의 [[일본인]]. [[재일 한국-조선인]][* [[대한민국|한국]] 국적이나 [[조선적]]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.]과는 다르다. 그리고 [[일제강점기]]의 [[조선인]]은 한국계 일본인이 아니다. 2018년 기준 한국 [[외교부]]가 파악하고 있는 한국계 일본인의 숫자는 375,518명이다. 실제로는 이 숫자들보다 훨씬 더 많을 수밖에 없다. 일단 본인들이 공개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[*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유명 연예인 중에도 한국계 혹은 조선계임을 숨기는 사람은 꽤 있다. 특히 과거 조선적([[조총련]]계가 아니다)이었던 사람들에 관한 정보는 한국에 언급되지 않을 뿐, 일본의 조총련계 학교에서 흘러나오는 증언 중에는 놀라운 것이 많다.], 드물지만 부모가 아예 알려주지 않아서 모르고 평생을 사는 경우도 있다.[* 이는 [[아이누]] 민족이나 [[류큐인]] 등 일본의 소수민족들이 차별을 피하기 위해 공통적으로 보였던 현상이다.] 또한 저 숫자는 주로 한국 국적에서 일본 국적으로 옮겨간 사람들을 기초로 판단하는 것이고 국적이 아닌 혈통 기준으로 보자면 1세대는 [[임진왜란]]당시 포로로 끌려 온 약 10만명 가량의 조선인이 시마즈, 모리 각 다이묘의 관할인 구마모토, 조슈 부근에 터를 잡고 살게끔 자리를 마련해줬고 조선인들은 특정 지역에서 군집형태로 부락을 형성하여 지내게 되는데 이들을 조선부락민이라 부르며 부락의 시원이란 학설도 있다. 2세대는 [[일제강점기]] 때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[[통혼]]이 부분적으로 이뤄졌고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이들이나 한국 국적의 배우자[* [[일제강점기]]엔 조선에 본적을 둔 일본인으로 구분. 그러나 간혹 본적을 일본으로 옮기는 편법을 쓰는 사람들도 있었다.]는 보통 전후에 일본인으로 분류됐던 점도 있다. 물론 [[이방자]] 여사 같은 예외는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